• ▲ 논산시청 전경.ⓒ논산시
    ▲ 논산시청 전경.ⓒ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디지털 서비스 이용 확산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보안성이 검증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초기 설치비용과 6개월간의 사용료 등 약 18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이 소프트웨어 도입으로 보안성과 유연성을 강화해 행정업무의 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신규 지원사업을 발굴해 디지털 서비스 확산과 행정서비스의 디지털화를 가속할 방침이다.

    백성현 시장은 "이 사업으로 예산 절감과 서비스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기반 정보보안 솔루션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