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날마다 어르신 교통 편의 지원…민관 협력 사회공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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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 금남대평시장에서 승하차 도우미 활동을 하고 있다.ⓒ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12일부터 세종전통시장과 금남대평시장에서 '승하차 도우미'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이 활동은 장날마다 공사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버스 이용을 돕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매월 3회 운영된다.2018년 7월 시작된 이후 약 9000명의 시민이 혜택을 받았다.이에 따라 공사는 민관 협력을 통해 확대해 어르신들의 짐을 들어주고 안전한 승하차를 지원하고 있다.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도순구 사장은 "승하차 도우미 활동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 편의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