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삶의 질 향상 10개 주요 안건 논의
  • ▲ 김영춘 부여군의장이 11일 2025년 제 2차 의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 및 추진사업에 대한 논의를 했다.ⓒ부여군의회
    ▲ 김영춘 부여군의장이 11일 2025년 제 2차 의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 및 추진사업에 대한 논의를 했다.ⓒ부여군의회
    충남 부여군의회는 11일 의정협의회실에서 2025년 제2차 의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 및 추진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영춘 의장과 의원들,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해 각 부서에서 제안한 주요 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논의된 주요 안건은 △전략사업 2건(2026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등), △문화관광과 2건(부여 히스토리 영화제 등), △문화유산과 3건(2025 국가유산 야행 등), △가족 행복과 1건(부여 노인회관 용도변경 추진계획), △경제교통과 1건(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농업기술센터 1건(부여 굿뜨래 농산물 활용 디저트 산업 육성 사업) 등 총 10개 안건이다.

    김영춘 의장은 “이번 의정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사업들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부여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