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운 의원, ‘호암지 수달 서식지 확대 생태관광 활성화 제안’박해수 의원, ‘스마트팜 활용 고추냉이 재배’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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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의회가 11일 제292회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13일까지 3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충주시의회에 따르면 제1차 본회의는 김자운 의원의 ‘호암지 수달 서식지 확대를 통한 생태관광 활성화 제안’, 박해수 의원의 ‘새 농업 패러다임 스마트팜을 활용한 고추냉이 재배’ 등 자유발언을 한다. 이후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이번 임시회는 충주시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포함한 13건의 조례안과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촉구 건의안 채택의 건을 포함한 6건의 기타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소관 상임위에서는 6건의 공모사업과 1건의 업무협약을 청취한다.김낙우 의장은 “시민 참여와 관심이 높아진 만큼 동료의원들과 함께, 상정된 모든 안건에 대해 깊이 있는 심사를 할 것이며, 집행부에서도 시민이 체감하는 사업 진행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