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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바일 주민등록증 안내 포스터.ⓒ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28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개인 휴대전화에 안전하게 저장돼 병원, 금융기관 등에서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17세 이상 시민은 오는 28일부터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발급을 위해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설치한 후, QR코드 발급 방식과 IC 칩 내장 주민등록증을 이용한 발급 방식이 있다.모바일 주민등록증의 유효기간은 3년이며, 만료 후 재발급이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행정 편의 증진을 위해 발급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