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장군 탄신 8주갑(480년) 기념 학계·연구기관·학습단체 공동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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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이순신 정론 확립 세미나’ 종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순천향대
순천향대는 경남 창원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에서 제2회 이순신 정론 확립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이순신 탄신 8주갑(480년)을 기념해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와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 이순신을 배우는 사람들 학습단체가 공동 주관하고 (사)이순신리더십연구회와 창원시가 후원했다.이번 세미나는 제1주제 ‘조선시대 유교식 상례(喪禮)와 이순신 장례(葬禮)’, 제2주제 ‘두룡포 통제영을 만든 전라도 사람들’, 제3주제 ‘임진왜란 초기 옥포해전 출전경로 검토와 합포해전지 위치 비정’, 제4주제 ‘정유재란 시기 명량해전 주 격전 장소 검토’ 순으로 진행됐다.공동 주관한 이순신을 배우는 사람들은 지난 2010년 창립된 전국 단위의 모임으로 그동안 이순신 관련 연구, 교육, 유적지 답사, 선양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15년 동안 활발한 학습활동을 펼쳐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