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발언 통해 시정 현안 대안 제시…14일 본회의서 최종 의결기업유치·아동복지·자연재해 대책 등 주요 안건 논의
  • ▲ 천안시의회 청사.ⓒ천안시의회
    ▲ 천안시의회 청사.ⓒ천안시의회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가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제278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 개정과 결산검사위원 추천 등 주요 안건을 심사한다. 

    5분 발언을 통해 도시개발, 관광산업, 이륜차 안전대책, 인사청문회 내실화 등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9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천안시 기업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수립(변경)(안) △2025년 천안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활동계획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추천의 건 등을 심사한다.

    제278회 임시회는 오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