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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성현 논산시장이 4일 논산아트센터에서 3월 월례모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논산시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은 4일 "지역 농산물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백 시장은 이날 논산아트센터에서 열린 '3월 월례모임'에서 "시민이 원하는 바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논산에 희망을 가져올 수 있도록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인도네시아 해외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모든 공직자에께 감사하다"고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그는 "우리 농산물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것은 물론, 농가소득 보장을 통해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이번 해외박람회를 통해 2027 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위한 중요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논산 농산물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끝으로 백 시장은 "논산의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삶과 행복을 전하는 것이 지도자의 책임이다. 시민이 원하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농식품의 해외 진출을 위해 헌신한 ㈜유앤미스마트팜 강병수 대표, 논산배수출영농조합법인 윤정수 대표, 강경전통맛깔젓협동조합 나경필 조합장, ㈜건강마을 김영남 고문,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차완수 팀장 등이 시장 감사패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