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27일 제106주년 3·1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故 홍순성 선생의 자녀 홍풍렬(87) 님을 찾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논산시
    ▲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27일 제106주년 3·1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故 홍순성 선생의 자녀 홍풍렬(87) 님을 찾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백성현 시장이 제106주년 3‧1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故 홍순성 선생의 자녀 홍풍렬(87) 님을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28일 밝혔다.

    백 시장은 전날 방문 자리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숭고한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독립유공자들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가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하며 지속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백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잊지 않고 예우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는 설‧추석, 3‧1절, 호국보훈의 달, 광복절마다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