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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시청 전경.ⓒ공주시
충남 공주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국비 6700만 원을 받게 됐다고 27일 밝혔다.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장애 친화적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지정, 운영하고 있다.시는 '삶과 배움의 평생학습사회, 장애인과 함께 공주의 미래'를 비전으로 △정책기반 구축 △추진체계 강화 △참여기회 확대 △포용적 학습문화 조성 등 4대 전략을 추진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 찾아가는 평생학습, 장애인 가족 역량강화 캠프 등 20개 특색 프로그램을 관련 기관과 협력해 운영할 계획이다.최원철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