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 협연
  • ▲ 천안시립교향악단 제60회 정기연주회 홍보문.ⓒ천안시
    ▲ 천안시립교향악단 제60회 정기연주회 홍보문.ⓒ천안시
    천안시립교향악단이 내달 15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6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는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가 협연자로 나선다. 

    김계희 바이올린 연주자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수석 입학 및 전학기 수석 졸업을 한 실력파 연주자로 이번 무대에서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번을 연주한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구스타프 말러의 첫 번째 교향곡 ‘거인(Titan)’이 연주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티켓링크와 네이버에 ‘천안시립교향악단 제60회 정기연주회’ 검색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