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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청년옷장 포스터.ⓒ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충남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논산청년옷장' 사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 사업은 ㈔열린옷장과 협약을 맺고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다.논산 거주 청년(18~45세)뿐만 아니라 논산시 소재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전국 청년도 이용할 수 있다.연간 3회, 최대 4일간 남성·여성 정장을 비롯한 면접 의류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신청은 논산청년꿈키움광장 홈페이지(www.nsyouth.or.kr)에서 가능하다.백성현 이사장은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열린옷장은 서울시를 포함한 24개 지자체와 협력해 정장 대여사업을 운영하며,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