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상향 후 충북도 첫 고액 기부자 탄생
-
- ▲ 보은군 출향 인사인 선진그룹 박성수 회장이 20일 고향인 충북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충북도
충북도는 20일 보은군 출향 인사인 선진그룹 박성수 회장이 고향인 충북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박성수 회장은 충북 보은군 수한면 출신으로 현재 충남 당진·천안에서 중장비 부품 제조 관련 사업을 하고 있으며, 충북도 및 보은군 지역사회에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박성수 회장은 “2025년 충북도 고향사랑기부금 첫 고액 기부자가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향인 충북도의 발전을 응원하고,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최병희 충북도 행정국장은 “특히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 상한이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된 이후에 이뤄진 충북도 첫 고액 기부로서 의미가 있다. 소중한 기부가 노인 일자리 제공과 자존감 회복에 기여하는 일하는 밥퍼 등 지역 발전을 위한 기금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 명의로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며, 기부자에게 기부액의 30% 이내 답례품이 제공된다.기부액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