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나눔愛밥차 관계자들이 나눠줄 물품 앞에 서 있다.ⓒ아산시
    ▲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나눔愛밥차 관계자들이 나눠줄 물품 앞에 서 있다.ⓒ아산시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비롯한 각종 물품을 후원하는 사단법인 ‘나눔愛밥차’가 지난 2022년 설립 이후 꾸준한 활동을 벌이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나눔愛밥차(대표 전종욱)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는 A+동행 노인복지센터(센터장 전문옥)에서 각 가정으로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있다.

    나눔愛밥차는 지난 19일 행복키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산시 둔포면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30가구를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전종욱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정성껏 밑반찬을 준비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을 나누는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배환 면장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나눔愛밥차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