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공모, 국비 284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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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된 아산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모습.ⓒ아산시
아산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공모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특성화 사업이다.시는 그동안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지역 장애인 평생교육을 추진해 왔다.2025년에는 장애인이 행복한 ‘행복 도시 아산’ 건설을 비전으로 ▲AI‧디지털 분야 확대 ▲지역특성화 분야 개발 ▲평생교육 디지털 프로그램 제작 등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전병관 소장은 “소외됨 없이 시대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양질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활용 능력과 접근성을 높여 장애인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