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성현 논산시장이 5일 시청 본관에 등장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기원 '소원 나무'에 딸기 세계엑스포, 세계의 길이 되다’라는 메시지를 손수 적어 소원 나무에 달고 있다.ⓒ논산시
    ▲ 백성현 논산시장이 5일 시청 본관에 등장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기원 '소원 나무'에 딸기 세계엑스포, 세계의 길이 되다’라는 메시지를 손수 적어 소원 나무에 달고 있다.ⓒ논산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소원 나무'가 5일 논산시청 본관에 등장했다. 

    이번 이벤트는 엑스포 개최를 위한 시민들의 응원을 모으기 위해 12일 동안 진행된다. 

    이 기간에는 시민들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소원나무에 메시지를 적어 응원할 수 있다.

    시청 본관 1층 현관에 설치된 소원 나무에는 '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한 글자씩 적혀 있다.

    시민들은 희망하는 바람을 담아 나무에 매달았다.
  • ▲ 백성현 논산시장이 작성한 메세지.ⓒ논산시
    ▲ 백성현 논산시장이 작성한 메세지.ⓒ논산시
    백성현 시장도 출근길에 '딸기 세계엑스포, 세계의 길이 되다'라는 메시지를 손수 적어 소원 나무에 달았다. 

    그는 이 기회를 통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논산시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도 응원 댓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정보는 논산시 공식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