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시장 후보.ⓒ국민의힘 충남도당
    ▲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시장 후보.ⓒ국민의힘 충남도당
    국민의힘 충남도당 4.2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영석)는 25일 4차 회의를 개최하고 아산시장 후보자로 전만권 전 천안부시장(62)을 의결했다.

    앞서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4‧2재·보궐선거 기초단체장 아산시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후보자 접수를 했으며 지난 15일 서류심사 및 후보자 면접을 통해 맹의석, 이상욱, 전만권 3인으로 경선후보자를 결정했다.

    충남도당 공관위는 23일부터 이틀간 경선조사를 실시해 일반유권자 50% 전화면접조사(CATI) 및 당원 선거인단 50% 자동응답시스템(ARS)을 반영한 경선을 통해 전만권을 후보자를 아산시장 후보로 확정했다.

    아산이 고향인 전 후보는 국민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천안부시장을 역임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는 아산시장 후보로 지난 15일 오세현 전 아산시장을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