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대표 “더 많은 인재 양성과 사회에 기여하는 기관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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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종만(왼쪽) ㈜다우테크놀로지 대표가 유길상 한기대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한국기술교육대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는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장 권종만 ㈜다우테크놀로지 대표가 대학 발전기금으로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권종만 대표는 지난 22일 더포레 천안웨딩홀에서 열린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에게 대학 발전기금 약정서를 전달했다.권 대표는 이 자리에서 “한국기술교육대와 동문회의 많은 사랑과 지원을 받아 기업이 성장한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한국기술교육대가 더 많은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고 더불어 학생과 동문들이 더 큰 꿈을 실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한국기술교육대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은 2005년 1기 모집을 시작으로 20년간 제조업, IT, 금융, 공공기관, 전문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9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를 양성하는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