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5 주요업무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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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성현 논산시장이 20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20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변화와 혁신을 목표로 한 시정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백성현 시장과 부시장, 부서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해 5개국, 4개 실 및 직속 기관의 역점사업과 핵심과제를 공유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과감하고 창의적인 행정과 장기적 전략이 필요하다"며 "사업 간 시너지 효과와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적극 모색하자"고 강조했다.보고회에서는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및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 △농산물 수출판로 확대와 스마트팜 복합단지 구축 △미래인재 양성교육 및 청년 정착 지원 △도로·교통·주거 인프라 확충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특히 △인도네시아 농식품 해외 박람회 △2025 논산딸기축제 준비 △장마철 재해 대응 강화 등 시급한 과제에 대한 집중 점검도 이뤄졌다.백 시장은 "국방산업 변화와 함께 논산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논산시는 매월 역점사업 심사분석을 통해 협업을 강화하고 부진 사항을 개선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