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주 농특산물 고맛나루 쌀 수출.ⓒ공주시
    ▲ 공주 농특산물 고맛나루 쌀 수출.ⓒ공주시
    충남 공주시는 지난해 농식품 수출 실적에서 3만5549t을 기록하며 충남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수출액은 1억4131만 달러(한화 약 2061억 원)로, 주요 품목별 수출액은 농산물 1억3472만 달러, 축산물 586만 달러 등이다. 

    주요 수출국은 중국(3975만 달러)을 비롯해 러시아, 베트남, 미국 순으로 나타났다.

    시는 해외 시장 개척, 공동 마케팅, 수출 선도 조직 육성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수출 활성화를 추진했다. 

    지난해 LA 한인축제 홍보 판촉전과 베트남 시장개척단 파견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겨울공주 군밤축제에서는 미국 H-마트와 함께 공주 알밤 2.6t을 수출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전략적 수출 상품 개발과 지속적 지원으로 지역 농가의 수익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