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사전교육…인도네시아 봉사활동 준비 완료
  • ▲ ‘삼성 후원 청소년멘토링 해외봉사활동’ 해외봉사단.ⓒ충북적십자
    ▲ ‘삼성 후원 청소년멘토링 해외봉사활동’ 해외봉사단.ⓒ충북적십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는 11일 ‘삼성 후원 청소년멘토링 해외봉사활동’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2차 사전교육을 운영했다.

    ‘삼성 후원 청소년멘토링 해외봉사활동’은 삼성이 후원하며 대한적십자사 정일우 홍보대사를 포함해 총 54명의 인원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일대에서 12일부터 19일까지 참여하는 해외봉사활동으로 청소년과 대학적십자(RCY)회원 간 멘토링을 통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차 사전교육은 인도네시아 현지 봉사활동에 앞서 11일부터 12일까지 멘토-멘티 전원이 참여하는 집합 교육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봉사활동에 앞서 봉사활동 참가인원은 문화 교류 활동 관련 교육, 안전교육을 받았다.

    한편, 현지 활동에서는 학교 보수 작업, 수혜자 맞춤형 교육 활동, 인도네시아적십자사 견학 및 인도주의 활동 탐방, K-POP 댄스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교류 활동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