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가족에게 자연 속 힐링 공간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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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는 회원들을 위한 새로운 연수 시설인 '속리산 포레스트'를 최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애터미는 2022년 5월 창립 초기부터 회원들의 성공을 돕기 위한 교육 이벤트인 ‘석세스아카데미’가 개최되었던 '속리산 유스타운'을 인수하고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진행해 이번에 첫 문을 열었다.'속리산 포레스트'는 호텔동, 연수동, 글램핑 동으로 구성된 복합 힐링 공간이다.현재는 호텔동이 먼저 개장했으며, 연수동은 오는 2월, 글램핑 동은 4월에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다.애터미는 속리산 포레스트를 회원들이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새로운 비전과 각오를 다질 수 있는 장소로 만들 계획이다.휴식과 힐링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이 성공을 향한 새로운 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첨단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가 눈길을 끈다.회원들이 애터미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미니샵에는 가상 모델이 안내하는 벤딩머신이 설치됐다.글램핑 동에서는 '개미'라는 이름의 로봇이 장작과 바비큐 재료를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최근 오픈한 호텔동은 애터미 대만 회원의 ‘인센티브 트립’ 등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한 회원은 "편안한 인테리어와 세심한 배려에서 애터미의 철학을 느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오지은 애터미 속리산 포레스트 총괄 이사는 "속리산 포레스트는 애터미 가족들에게 쉼과 힐링을 제공하는 동시에, 브랜드에 몰입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속리산의 자연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속리산 포레스트는 글로벌 애터미 회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