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韓대행, 24일까지 특검법 공포 안하면 즉시 책임 묻겠다”10년 넘게 표류 유성복합터미널 오늘 기공식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또 ‘물거품’세종시 ‘집행부 vs 의회’ 예산 갈등 봉합…2025년 예산안 확정“천안 화상경마장 기부금, 지역 상생 수준으로 확대돼야”
-
◇“선관위 현수막 기준 논란, 공정성 논쟁 격화”국민의힘은 21일 “선관위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위해 편향적인 결정을 내렸다”며, 사전 선거운동 논란으로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선관위의 결정이 공정성을 상실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재검토를 요구하는 등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선관위가 ‘이재명 반대’ 현수막은 불허했지만, ‘윤석열 탄핵’ 관련 현수막은 허용해 이중잣대 논란을 일으키면서 화를 자초했기 때문이다.이와 관련해 선관위는 “조기 대선 가능성을 이유로 이 대표에 대한 표현은 낙선을 목적으로 하는 사전 선거운동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하고 23일 전체회의를 열어 현수막 허용 기준을 재논의하기로 했다.문제는 길거리 정치인 현수막은 무분별한 설치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실질적 소통보다 홍보에 치중해 정치에 대한 혐오와 불신을 키우고 있다는 점이다.다음은 2024년 12월 23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집회지역 이탈, 경찰과 충돌…집시법 위반해도 속수무책“건폭·간첩 물의 민노총, 12·3으로 부활”-“환율 1500원 되면, 대기업도 버티기 어렵다”달러당 1450원, 장기화 우려예상 밖 급등에 초긴장 모드-‘이재명 안된다’ 현수막 불허 논란 커지자… 선관위, 오늘 재논의정치권 “편파성 논란 자초”◇중앙일보-올 증가율 8.3%, 내년엔 1.5% 이제 수출엔진마저 식는다“한국, 미‧중 사이 오락가락…트럼프와 반도체 논의를”中 덤핑에 제3시장도 위기…“젊은 층 겨냥 한류 활용을”-안산보살‧불명예 전역자‧집사…이런 민간인에게 계엄 맡겼다◇동아일보-盧-朴 즉시 수령한 탄핵서류, 尹 일주일째 거부헌재, 16일부터 최소 11차례 송달尹, 수령 안해 탄핵심판 절차 지연朴 탄핵가결 당일, 盧 다음날 수령野 “법꾸라지처럼 심판 회피하려 해”-野 “내란-김건희 특검법, 韓대행 내일까지 공포를”거부땐 탄핵 시사… 與 “국정마비 속셈”◇한겨레신문-노상원 ‘사조직’이 정보사 장악…부대 책임자 출입도 막아실체 드러나는 12·3 내란 핵심기구…그 뒤엔 ‘육사 카르텔’-계엄의 밤, 사라진 이장우 대전시장의 11시간…“집사람과 밤새워”-‘촘촘히 북한 감시’ 한국 군사정찰위성 3호기 발사 성공
-
◇대전일보-10년 넘게 표류하던 유성복합터미널, 23일 기공식으로 사업 본격화내년 1월 착공해 12월 말 준공… 2026년 4월까지 리모델링2010년부터 민간 공모 4차례 무산… 개발방식 선회로 속도-천안시 조직개편안, 민주당 시의원·시 ‘대립’민주당 의원들 기자회견 “조직 개편 강행 규탄”천안시 “절차장 하자 없고 기구 증가 필요 상황”◇중도일보-올해 대전 체육을 빛낸 인물에 오상욱 선수 등 4명 뽑혀체육상 우수선수 오상욱‧박주혁, 우수지도자 김형석, 체육진흥 김동건-세종시 ‘집행부 vs 의회’ 예산 갈등 봉합…2025년 예산안 확정16일 제94회 정례회 본회의까지도 예산안 합의 도출 난항‘집행부 편성권 vs 의회 감액권’ 충돌…9월부터 지속한 갈등 상황20일 예결위 다시 열어 계수조정…내년 추경 갈등 불씨는 남아◇중부매일-충주시 관급공사 몰아주기 논란 - 上. 수의계약 특정업체 편중451곳 건설업체 중 3곳만 독식… 총량제 무용지물-청주시, 160만㎡ 규모 오창 나노테크 스마트밸리 승인2028년까지 백현리 일원… 4200명 고용 등 효과 전망-청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지원 108억 칼질시의회, 내년 예산안 확정… 상임위 770억 삭감◇충북일보-충북 라이즈 5개년 기본계획 확정…내년 사업 본격 추진-충북과학고 이호선·지민준, 운호고 고원규 ‘대한민국 인재상’◇충청타임즈-충북 마이너스 성장 … 2026년 지역내총생산 100조 ‘빨간불’지난해 -0.4% … 경제성장률 전국 3위→ 꼴찌 추락글로벌 경기침체 … 핵심산업 반도체·이차전지 타격수출 의존형 제조업 중심 지역 산업구조 재편 필요-청주 초정행궁·치유마을 애물단지 전락 우려개장 4년 불구 이용객 저조 … 보고 즐길 콘텐츠 부족일부 기기 고장으로 제구실 못해 … 알 수 없는 전시물도수억원 운영비 투입에도 매년 적자 … 활성화 방안 필요◇충청투데이-청주시 내년 본예산 3조 5048억 확정청주FC·미식주 페스타 예산 부활-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또 물거품상임위 문턱도 못 넘고 폐기내년부터 발전소 14기 폐쇄협력업체 근로자 실직 불 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