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로 지역 학생 예술적 재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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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교육원에서 ‘2024 세종 우리동네 예술학교 성과발표회’인 ‘모두 다 꽃이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우리동네 예술학교’는 학생들이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며 자신만의 삶을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 발표회에는 6개 학교 145명의 학생이 참여해 합창, 사물놀이,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이와 함께 지역 21개 학교 534명의 학생은 서예, 수목화, 공예 등 다양한 작품도 전시했다.교육청은 발표회 이후에도 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달 2일부터 13일까지 교육청 1층 로비에서 ‘다 함께 갤러리’ 전시회를 연다.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이 각자의 재능을 예술로 꽃피우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예술교육에 힘써 학생들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