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세종도시교통공사
    ▲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국토교통부 주관한 제38회 육운의 날 행사에서 육상운송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대중교통 효율화를 위해 노선 최적화, 전기버스 확대, 배차 간격 단축 등 다양한 혁신을 추진하며 시민 중심 교통 서비스를 실현해왔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공사는 이번 수상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도시교통체계 구축과 맞춤형 교통 정책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도순구 사장은 “시민과 함께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