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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1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매주 금·토 (오후 6~10시)양 일간 전통시장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동구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서 겨울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또 16일 오후 7시부터 작은 음악회(뻔뻔한 클래식)가 개최된다.14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야시장은 20여 개의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10여 개의 플리마켓 부스가 운영된다.버스킹, 통기타 등 문화공연도 진행해 맛과 멋까지 사로잡는 오감 만족의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권경민 경제국장은“대전 지역경제의 한 축인 전통시장 · 상점가 상인들이 행복할 수 있는 대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