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시장 화월통 겨울 야시장 개장 포스터.ⓒ대전시
    ▲ 중앙시장 화월통 겨울 야시장 개장 포스터.ⓒ대전시
    대전시는 오는 1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매주 금·토 (오후 6~10시)양 일간 전통시장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동구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서 겨울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16일 오후 7시부터 작은 음악회(뻔뻔한 클래식)가 개최된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야시장은 20여 개의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10여 개의 플리마켓 부스가 운영된다.

    버스킹, 통기타 등 문화공연도 진행해 맛과 멋까지 사로잡는 오감 만족의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권경민 경제국장은“대전 지역경제의 한 축인 전통시장 · 상점가 상인들이 행복할 수 있는 대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