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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충남중부권지사 논산수도센터(센터장 이화숙)는 지난 23일 ‘논산시 지방상수도 운영 20주년’을 맞아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1000만 원을 논산시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내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기부금 전달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K-Water 충남중부권지사 심은수 지사장, 이화숙 논산수도센터장 등이 참석했다.기부금은 계룡학사, 논산애육원, 에덴보육원 등 관내 아동양육시설 세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심은수 K-Water 충남중부권지사장은 “K-Water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백성현 시장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딜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시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K-Water 충남중부권지사의 기부 활동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청년 지원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