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도시교공사가 지난 21일 세종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금남면 원봉리 인삼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활동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세종도시교통공사
    ▲ 세종도시교공사가 지난 21일 세종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금남면 원봉리 인삼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활동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가 가을철을 맞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며 구슬땀을 흘렸다. 

    공사는 지난 21일 세종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금남면 원봉리 인삼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 임직원과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15명은 인삼 수확을 앞둔 농장의 비닐멀칭 해체 작업을 도우며 농가 지원에 나섰다.

    도순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19년부터 지역 농촌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촌 일손 돕기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