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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3일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와 ‘한글문화도시 세종’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글문화 콘텐츠 확산과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한글문화도시 세종 조성을 위한 한글문화 콘텐츠 확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10월 ‘2024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을 개최할 계획이다.박영국 세종문화관광재단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상생과 한글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갑영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세종시와 국립박물관단지의 지역상생을 통해 문화예술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