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 우리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로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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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는 5일, 이수부 부사장 등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충북 진천군 소재 생거진천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상생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공사는 최근 물가 상승과 내수경기 회복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역 생산품 등을 구입해 내수경기 진작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수부 부사장은 “고유 명절인 추석 한가위를 맞아 지역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 상인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 주민 모두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기를 바라며, 지역 상생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사는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공사는 2013년 말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한 이듬해부터 매 명절시기마다 인근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 설 명절에는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행사를 추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