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 임차료, 창업 교육, 홍보 마케팅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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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다음달 6일까지 외식업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운영자(최종 선정자 2명·예비 후보자 2명)를 모집해 점포 임차료, 창업 교육,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예비 창업자 생존율 제고와 침체한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공간은 상권 활성화 구역 상점가와 전통시장 내 빈 점포로 내·외부 단장 후 입점하도록 해 예비 창업자의 선택폭을 넓혔다.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이며, 공고일 기준 개인 사업자 또는 법인 등록을 아니 한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며, 현재 부여군인 사람이나 만 18세~ 39세 이하인 청년 창업 예정자는 우대한다.선정 운영자는 협약 기간 1년간 점포를 운영할 수 있으며, 추후 연장 심사를 통해 1년 연장할 수 있어 최대 2년까지 점포 운영을 할 수 있다.신청은 부여군청 또는 부여 군지역공동체 활성화재단 누리집 고시·공고를 확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