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상 미니콘서트, 공연, 체험, 간식 및 기념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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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23~25일 충북아쿠아리움 개장 100일을 기념하여 '충만100(충북아쿠아리움 만난지 100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기념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를 초청해 미니 콘서트를 개최하고 어린이 대상 마임공연과 목각인형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더불어 온 가족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민물고기 그리기 ▲젤 캔들 만들기 ▲물고기 클레이 비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무더운 여름에 방문한 시민들을 위해 충북 괴산의 특산품인 옥수수와 얼린 생수, 그리고 충북아쿠아리움 기념품을 행사 기간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김갑수 대표이사는 "충북아쿠아리움 개장 100일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시설, 먹거리를 제공하니 아이와 함께 방문하여 신나는 주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충북아쿠아리움이 중부내륙권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충북문화재단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행사는 10시부터 17시까지 상시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현장 방문을 통해 누구나 이벤트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