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책 발굴·지역 현안사업 속도 추진" 주문
  • ▲ 지난 12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시책구상 보고회에서 백성현 시장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논산시
    ▲ 지난 12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시책구상 보고회에서 백성현 시장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논산시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은 지난 12일 "미래가치를 실현하는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민사회에 감동을 선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백 시장은 이날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시책구상 보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 시정 비전을 위해 △국방군수산업 기회발전특구 연계 정주 인프라 조성 △국방 광역 교통인프라 구축 대응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 조성 △청년농 창업 경쟁력 키움 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이어 "탄소중립형 청정축산단지 조성과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속도를 내달라"고 덧붙였다.

    백 시장은 "논산의 미래와 시민을 위한 가치를 실현하고 시민 삶에 감동을 선사하는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는 백성현 시장과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사업 추진과 새롭게 도입될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