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책 발굴·지역 현안사업 속도 추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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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은 지난 12일 "미래가치를 실현하는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민사회에 감동을 선사해 달라"고 당부했다.백 시장은 이날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시책구상 보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민선 8기 시정 비전을 위해 △국방군수산업 기회발전특구 연계 정주 인프라 조성 △국방 광역 교통인프라 구축 대응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 조성 △청년농 창업 경쟁력 키움 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이어 "탄소중립형 청정축산단지 조성과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속도를 내달라"고 덧붙였다.백 시장은 "논산의 미래와 시민을 위한 가치를 실현하고 시민 삶에 감동을 선사하는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자"고 전했다.한편, 이날 보고회에는 백성현 시장과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사업 추진과 새롭게 도입될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