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중앙)이 9일 내포신도시 NH농협은행 충남영업부에서  ‘충남도민숲 ESG예금’을 가입한 뒤 기금조성 홍보를 하고 있다.ⓒNH농협은행 충남본부
    ▲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중앙)이 9일 내포신도시 NH농협은행 충남영업부에서 ‘충남도민숲 ESG예금’을 가입한 뒤 기금조성 홍보를 하고 있다.ⓒNH농협은행 충남본부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9일 ‘홍예공원 도민 참여 숲 기금 조성’을 위해 내포신도시 NH농협은행 충남영업부에서 ‘충남도민숲 ESG예금’을 가입했다.

    충남도민숲 ESG 예금은 지난해 충남도와 NH농협은행 충남본부가 체결한 ‘홍예공원 명품화 조성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출시됐다.

    해당 상품은 NH농협은행 충남본부가 예금액의 0.1%를 홍예공원 명품화사업 후원 기금으로 내는 것을 골자로 하며, 최대 5억원까지 기부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한 특판 예금상품 가입 행사를 통해 도민과 지역 기업·단체의 관심도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에 충남도교육청도 적극적인 동참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은 “충남도민숲 ESG 예금 가입으로 홍예공원 도민 참여 숲 조성에 도민의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 성공적인 홍예공원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