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일 논산열린도서관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복합문화체육센터 기공식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조용훈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 시샵을 하고 있다.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전체면적 2394.8㎡에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논산시
    ▲ 지난 2일 논산열린도서관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복합문화체육센터 기공식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조용훈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 시샵을 하고 있다.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전체면적 2394.8㎡에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최근 논산열린도서관 앞 잔디마당에서 '논산복합문화체육센터 기공식'을 했다고 4일 밝혔다.

    기공식에는 백성현 시장, 조용훈 시의회의장, 이정석 교육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공식에서는 다양한 체육 학습 공간 확대를 바라는 시민들의 영상 시청과 기념사, 축사 등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평생학습관과 마을 배움터의 프로그램 전시와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전체면적 2394.8㎡,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1층에는 다목적실과 대강당, 2층에는 음악실과 체육실, 3층에는 요리실과 어학강의실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백성현 시장은 "보행자 안전과 접근성을 고려해 설계에 신경을 썼다"며 "이 센터가 건립되면 시민들의 편의시설이 한층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