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dms 23일 충청북도 C&V센터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차 ‘조직문화 소통교육’을 실시했다.ⓒ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dms 23일 충청북도 C&V센터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차 ‘조직문화 소통교육’을 실시했다.ⓒ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 ‘KBIOHealth’)은 23일 충북도 C&V센터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차 ‘조직문화 소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3일 오송재단에 따르면 이날 교육의 핵심 키워드는 ‘갈등은 마음에 멍을 남기고, 이해는 마음에 평화를 남긴다’로, 함께 일하는 상사 및 동료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 방법을 강조했다.

    흔히 볼 수 있는 직장 내 괴롭힘과 소위 ‘을질’이라 불리는 역갑질의 유형 및 사례에 대해 알아보고, 상사·관리자의 위치에서 나를 바라보는 거울 역할극을 통해 상사와 나, 동료 간의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순서로 진행됐다.

    차상훈 이사장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자신의 의견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등 건강한 의사소통 문화의 정착을 위해 KBIOHealth 임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조직 구성원 간 소통을 위해 교육, 행사, 세미나 등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IOHeatlh는 1·2차 조직문화 소통교육에 이어, 향후 사내 방송을 통해 세대공감과 직장생활 이야기를 공유하고, 칭찬릴레이 등 건강한 의사소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