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나경원 등 정치인 축전·영상 메시지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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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종헌 전 충남도 정무수석(천안시장 출마예정자)의 저서 ‘천안의 뚝심’ 출판기념회가 천안 노암관에서 진행되고 있다.ⓒ독자제공
6월 지방선거 천안시장 출마 예정인 황종헌 전 충남도 정무수석의 저서 ‘천안의 뚝심’ 출판기념회가 지난 7일 천안 노암관에서 시민과 지지자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영하의 한파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인 7층 강당은 물론 복도와 입구까지 인파가 몰려 발 디딜 틈 없는 북새통을 이뤘다.이날 행사장에는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유력 정치인들의 축하 메시지가 잇따르며 황 전 수석의 정치적 입지를 과시했다.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황 수석은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도민을 위해 밀어붙이는 ‘뚝심’ 그 자체인 사람”이라며 “그의 통찰이 천안의 내일을 이끄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두터운 신뢰를 보냈다.성일종 국방위원장과 나경원 국민의힘 지방선거 총괄기획단 위원장 역시 축전 등을 통해 황 전 수석을 ‘준비된 일꾼’이자 ‘민원 해결의 달인’으로 평가하며 힘을 실었다.특히 지역 원로와 현직 의장의 구체적인 증언이 눈길을 끌었다.성무용 전 천안시장은 “순천향대병원의 천안 존치와 확장 과정에서 황 전 수석의 뚝심 있는 역할이 결정적이었다”고 회고했으며,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천안역사 증축 등 굵직한 지역 현안 사업 예산 확보의 숨은 주역”이라고 치켜세웠다.이어진 토크 콘서트에서 황 전 수석은 7대륙 최고봉 중 4곳을 정복한 ‘산 사나이’의 경험을 언급하며 “산에서 배운 뚝심으로 36년간 천안을 지켜왔듯, 앞으로도 천안의 미래를 개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가장 일찍 출근해 어려운 민원을 도맡았던 진심으로 공직자들과 소통해왔다”며 공직 생활의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황 전 수석은 36년 천안 살이의 진정성을 강조하며 “태어난 곳은 정할 수 없지만 살 곳은 정할 수 있다. 천안은 내 숙명”이라며 “이제 70만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천안이라는 아름다운 비단을 짜는 데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