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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은 대천서중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법 진로 교육 및 멘토링 등 지역 학생들을 위한 법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18일 충남대 법률센터는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생 등과 함께 17~18일 충남 대천서중을 방문해 국립대학 연합법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양 대학 로스쿨 학생들이 교류와 더 활발해지고, 국립대학이 지역 사회 법 진로 교육에 적극 임하기 위해 마련됐다.손종학 법률센터장은 “충남대와 충북대가 향후 보다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내년에도 국립대학 연합 법률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