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집행부 사이 가교 역할 충실히 수행"
  • ▲ 조용훈 충남 논산시의회 의장.ⓒ논산시의회
    ▲ 조용훈 충남 논산시의회 의장.ⓒ논산시의회
    조용훈 충남 논산시의회 의장은 12일 "시민들이 확실히 체감할 수 있도록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평소 생활 정치를 의정활동의 신조로 삼겠다. 시민과 집행부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가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의회 본연의 역할인 시정에 대한 견제 및 감시와 더불어 정책지원관 제도를 충분히 활용해 시민을 위한 입법 활동도 강화해 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수기업 유치와 청년층 일자리 확충, 주거안정 지원 정책 등을 마련하겠다"고 강조다.

    조 의장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시민 행복 증진과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조 의장은 재선으로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장,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 제8대 논산시의회 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