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여군은 지난 4일 제22회 부여 서동 연꽃축제(5~7일)를 앞두고 궁남지 일원에서 민·관 합동‘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부여군
    ▲ 부여군은 지난 4일 제22회 부여 서동 연꽃축제(5~7일)를 앞두고 궁남지 일원에서 민·관 합동‘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부여군
    충남 부여군은 제22회 부여 서동 연꽃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 공무원이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현장 점검 시행 등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일 부여군은 지난 4일 제22회 부여 서동 연꽃축제(5~7일)를 앞두고 궁남지 일원에서 민·관 합동 ‘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다른 지역에서 문제 된 축제장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지역 이미지 실추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여군과 소비자교육 중앙회 부여군지회 회원들은 축제장인 궁남지 주변 상점을 방문해 바가지요금 근절과 가격표시제 준수 등을 홍보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건전한 영업풍토 조성, 공정한 상거래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