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여군의회는 지난 25일 제28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갖고 제9대 부여군의회 후반기 의장 김영춘 의원, 부의장 박순화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김경태 기자
    ▲ 부여군의회는 지난 25일 제28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갖고 제9대 부여군의회 후반기 의장 김영춘 의원, 부의장 박순화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김경태 기자
    충남 부여군의회는 제9대 후반기는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 소수의 이익과 권리를 보호하는 의회,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6일 부여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제28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부여군의회 후반기 의장 김영춘 의원, 부의장 박순화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김영춘 신임 의장은 “집행기관과는 생산적인 견제와 유기적인 협조로 부여군 발전을 견인하는 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순화 신임 부의장은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과 군민을 위해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펼쳐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의회는 내달 1일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위원회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