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와 공주시지부가 25일 탄천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등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하고 있다.ⓒ농협공주시지부
    ▲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와 공주시지부가 25일 탄천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등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하고 있다.ⓒ농협공주시지부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와 공주시지부는 25일 탄천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진료와 구강검사 등 돋보기를 지원하는 '농촌왕진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곡농협을 시작으로 공주시에서 벌써 4번째 열리는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충남도, 공주시, 농협중앙회, 탄천농협이 함께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을 직접 방문해 무료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행사는 지역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한방진료와 구강검사 등을 무료로 진료했다.

    윤홍중 조합장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탄천농협이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