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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서정호 행감 특별위원장은 2024년도 행정사무 감사 지적한 사항과 대안을 제시한 부분은 군민의 뜻이라 여기시고 군정에 적극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또,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19일 부여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 감사를 진행한다.감사 대상은 본청(19개 부서), 직속 기관(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사업소(상하수도사업소, 사적관리소), 18개 읍․면, 시설관리공단, 부여군굿뜨래장학회, (재) 백제 역사연구원, (재) 부여 군지역공동체 활성화재단 소관 업무 등이다.감사 총평으로 △ 예산 집행은 법령 준수와 용역 등의 사후관리 철저△ 준공된 각종 시설물 등 공유재산 관리에 철저△ 각종 사업의 공사 감독과 사후관리에 철저△ 각종 보조금 집행과 관리 철저 등이 언급됐다.서정호 특별위원장은 “감사 일정 동안 방대한 자료 분석과 정리 등 내실 있는 감사 추진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