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밭대는 지난 4월부터 10주간 세종 인제 평생 교육진흥원과 협력해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교육과정 ‘시민 아이디어 창업 챌린지 실전 강좌’를 진행해 14명(신청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한밭대
    ▲ 한밭대는 지난 4월부터 10주간 세종 인제 평생 교육진흥원과 협력해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교육과정 ‘시민 아이디어 창업 챌린지 실전 강좌’를 진행해 14명(신청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한밭대
    한밭대가 지난 4월부터 10주간 세종인제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해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교육과정 ‘시민 아이디어 창업 챌린지 실전 강좌’를 진행해 14명(신청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강좌는 시민이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창업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이 창업에 필요한 이론적 지식 습득과 다양한 위크시트 활용 실습으로 창업에 대한 실전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이론 교육은 창업의 기본 개념, 시장 조사, 비즈니스 모델 개발, 자금 조달 및 관리 등 창업에 필수적인 지식으로 진행됐다.

    실습 교육은 참가자들이 직접 아이디어 개발과 워크시트를 활용한 사업의 실현 가능성 검증,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업계획 수립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은 창업에 필요한 구체적인 지식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하며 협업 역량도 키울 수 있었다.

    배출된 14명의 수료생은 △교육용 생태환경 키트 △시니어 대상 교육 플랫폼 △빅데이터를 이용한 실시간 예측 및 위기관리 시스템 △발효 식초 △홀로그램을 이용한 대안 교육 플랫폼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템 발굴이 실전 창업이 이어갈 수 있도록 검증과 고도한 단계로 진행했다. 

    서준석 교수(지역협력센터장)는 “이번 강좌를 통해 수강생은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느끼게 됐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 창업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