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채상병 특검법 찬성 야당보다 안철수가 더 나빠”‘채 상병 특검’ 오늘 재표결, 與 이탈표 5명으로 늘어“청주공항서 발리간다”…국제항공노선 ‘운수권 확보’민원인이 청주시 공무원 각목 폭행…“보호대책 시급”
  • ▲ 국토부가 지난 24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열어 청주공항에 발리 등 노선에 대한 국제항공노선 운수권 배분을 결정했다. 발리 노선은 티웨이가 주 3회 신규 확보했다.사진은 청주공항.ⓒ뉴데일리
    ▲ 국토부가 지난 24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열어 청주공항에 발리 등 노선에 대한 국제항공노선 운수권 배분을 결정했다. 발리 노선은 티웨이가 주 3회 신규 확보했다.사진은 청주공항.ⓒ뉴데일리
    ◇이장우 대전시장 공조 전제 “청주공항 명칭 ‘대전’ 넣자” 제의

    이장우 대전시장이 청주국제공항의 명칭과 관련해 공조를 전제로 “대전을 넣자”고 제의했다. 이 시장은 27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청주공항은 충청권 공항의 역할을 해야 한다. 청주공항에 대전을 넣든지 (명칭을) 청주세종대전공항으로 하면 어떻겠냐”고 제의했다. 그러나 이 시장의 이 같은 제의에 대해 충북도는 “공항 이름 변경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혀 이 시장의 제의를 거절했다. 

    ◇국토부, 청주공항에 운수권 ‘배분 결정’…“발리 갈 일만 남았네”

    국토부가 지난 24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열어 청주공항에 발리 등 노선에 대한 국제항공노선 운수권 배분을 결정했다. 이에 발리는 티웨이가 주 3회 신규 확보했다. 청주공항은 우리나라 항공운송 역사상 최초로 발리 노선을 취항하는 지방공항의 타이틀을 얻게 됐다.

    다음은 2024년 5월 28일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北, 한밤 정찰위성 기습 발사… 1단계 비행 중 폭발했다
    한중일 회담 끝난 날北, 도발했지만 실패새벽 "폭발" 공식 발표

    -2차 베이비부머 은퇴… 산업현장 베테랑 740만명 떠난다
    [2차 베이비부머 은퇴] [上]
    경제활동인구의 25% 차지하는 1964~74년생, 올해부터 정년

    ◇중앙일보
    -‘여의도 야당’ 무기력한 국힘…연금‧종부세 죄다 끌려다닌다

    -軍, 전투기 20여대 띄웠다…北 도발에 “즉‧강‧끝 응징 의지”

    -차두리, 두 여성과 내연 문제 고소전…“아내와는 13년째 별거”

    ◇동아일보
    -‘한중일 대화’ 복원… 북핵 해법엔 ‘한일 vs 중’
    한중일 정상 공동선언, 中 반대로 ‘한반도 비핵화’ 빠져‘

    대만-미중 갈등’ 이견… 尹, 리창에 “탈북민 문제 협조를”
    3국 정상회의 정례화… 경제협력 강화 -FTA 협상 가속

    -숨진 훈련병에 완전군장한 채 달리기-팔굽혀펴기 시켰다
    훈련 규정엔 ‘완전군장땐 보행’만… 규정에 없는 군기훈련 허용 안돼
    군장 메고 팔굽혀펴기도 못 시켜… 軍 소식통 “입대 前 특별한 지병 없어”
    육군, 순직 결정… 일병 계급 추서

    ◇한겨레신문
    -채상병 특검법 내일 재표결…가결되면 ‘레임덕’, 부결돼도 ‘역풍’
    본회의 하루 앞두고 여야 모두 총력전국힘 김근태 ‘공개 찬성’…이탈 5명으로

    -속도 붙은 국힘 전당대회…불붙은 ‘한동훈 견제구’
    황 위원장 “창당 이상의 개혁” 천명 
    서병수 전당대회 선관위원장 임명 
    당권주자들, 장외에서 ‘신경전’ 
    ‘친한’ 장동혁 “백서팀이 특검은 아니잖나”
    ‘총선 참패 백서용 한동훈 면담’에 불쾌감
    나경원 “내가 한 전 위원장이라면 불출마”

    ◇매일경제
    -전력망법, 국회에 발목 잡혀 … 반도체 ‘송전 고속도로’ 차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량 

    원전 14기 맞먹는 막대한 규모 
    지방서 전력 끌어와야 하는데 
    송전망 건설 수년 지연 다반사 
    갈등 중재하고 인허가 앞당길 
    전력망 특별법은 국회 못 넘어

    -‘은폐‧조작’ 김호중 소속사 임직원 전원 사퇴…폐업 수순

    ◇한국경제
    -백종원, 회사 차린지 30년 만에…‘4000억 잭팟’ 노린다
    더본코리아 IPO 본격화

    -신용카드 주운 여고생들, 300원만 결제…‘칭찬’ 쏟아진 이유
    편의점에 300원과 함께 보관대

    ◇중부매일
    -“충청권, 의대진학 기회의 땅”…지방유학시대 개막
    내년도 지역인재전형 비율 평균 60% 상회 호재
    청주 학원가도 특수발 설치 발빠른 행보 ‘주목’

    -충청 하늘길 확대… 국제선 개설 속도
    청주공항-일본 에어포트 공항그룹, 삿포로 취항 협약
    에어로케이, 대전시와 전략 노선 공동 개발 등 협력

    ◇충북일보
    -“제2의 오송 참사 막자”…충북도 재난안전관리 강화

    -“공무원 각목으로 때렸다” 전공노 재발방지대책 마련 촉구
    청주시청 공무원 민원인에 각목으로 폭행당해

    -해결책 안 보이는 청주지방법원 주차장
    청사 내 311면 주차장 조성…직원‧민원인 등 이용 어려워
    재판 몰리는 화요일부터 목요일 주차 문제 심화

    ◇충청타임즈
    -청주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 일부 조합원 인감도장 ‘반출 의혹’
    조합 “출입기록 결과 다수 범죄비리 발견” …수사 촉구

    -이강일 청주상당 당선인 허위이력 유포자 고소
    서승우 전 후보 등 3명

    ◇충청투데이
    -수장 공백 대전 프로구단 “어찌 하로니까”
    ‘성적 부진’ 이민성·최원호 사퇴하나·한화 선수층서 한계 보여
    정확한 원인 진단 없으면 미봉책지역 유소년 선수 발굴해 키워야

    -청주 오송역세권조합 몰카 설치·인감 반출 등 의혹 ‘파문’
    유통상업용지 찬성측 조합원이 설치
    “새 업무대행사측 요구로 설치” 실토
    업무용 컴퓨터·문서도 무단반출·사용
    경찰에 고소장 제출… 파문 확산할 듯

    ◇대전일보
    -충남 태안 석탄화력 폐지 대응 전담팀 ‘첫발’
    충남도‧시군‧발전사업자‧공공기관 지원 방안 논의

    -경찰, 만취해 휘발유 들고 지구대에 “불 지르겠다” 50대 체포
    청주상당서, 라이터 커고 불 지르려…“조사 중” 

    ◇중도일보
    -대전시, ‘글로벌 양자경제 중심도시’ 초석 다졌다
    KAIST 개방형 양자공정 인프라 구축사업 선정, 국비 234억 확보
    국내 최대 양자전용 설비 구축, 국가 퀀텀 플랫폼 지정 교두보

    -금강 세종보 ‘재가동 vs 철거’… 정치권 논쟁으로 재확산
    시민사회, 27일 국회서 기자회견…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의원 가세
    윤석열 정부와 세종시, 6월 중 세종보 원상복구 마무리 수순

    -김태흠 정치발언에 떠오르는 정책과 대망론
    개인 SNS서 “특검 이용 야당보다 더 나쁘다” 안철수 의원 직격
    앞서 이철규 원내대표설 두곤 “자숙도 모자랄 판에 무슨 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