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일 오전 9시쯤 당진대전고속도로 내 당진 방향 예산휴게소 부근에서 운행 중이던 트럭(암롤·24t)이 타이어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김정원 기자
    ▲ 8일 오전 9시쯤 당진대전고속도로 내 당진 방향 예산휴게소 부근에서 운행 중이던 트럭(암롤·24t)이 타이어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김정원 기자
    8일 오전 9시쯤 당진대전고속도로 내 당진 방향 예산휴게소 부근에서 운행 중이던 트럭(암롤·24t)이 타이어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럭의 적재함이 대전 방향 도로로 기울어지며 반대편 차선으로 폐유리가 쏟아졌다. 

    사고 트럭 적재함이 사고 여파로 중앙분리대 위에 걸쳐 있는 바람에 양 방향 차량 한 차선이 차단되는 바람에 정체현상이 30분이상 이뤄졌다. 

    트럭 운전자인 A 씨(54)는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폐유리를 적재한 트럭이 당진 매립장으로 향하던 중에 타이어 파손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