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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의회는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은 이날 시의회 의장실에서 했다.이날 서원 의장은 민병춘(대표위원) 의원을 비롯해 박찬해(전 친절행정국장), 서형욱(전 친절행정국장), 이지웅(세무사), 황인용(세무사), 민간위원 등 5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이번 결산검사는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기금 및 채권·채무 △재무제표 및 금고 △성과보고서 등이다.서원 의장은 "결산은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재정운영의 합리성 등이 잘 준수되었는지 엄정하고 투명하게 검사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6월 예정된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검사의견서를 토대로 2023회계년도 결산 승인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