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선거 마지막 주말인 7일 오후 충남 공주대 대학로 지원유세에서 정진석 공주부여청양 후보와 차량에 올라 지지호소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DB
    ▲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선거 마지막 주말인 7일 오후 충남 공주대 대학로 지원유세에서 정진석 공주부여청양 후보와 차량에 올라 지지호소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DB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충남 공주·부여·청양)는 공주 신관초등학교에서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정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4·10 국회의원선거 하루 전날인 9일 공주 신관초등학교에서 마지막 선거운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에는 부여 버스터미널 앞에서 당원과 지지자들과 함께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6시에는 청양문화원 사거리에서 유세를 이어간다.

    이 자리에 정 후보는 "우리 공주·부여·청양의 동지 여러분들로부터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에 진심으로 보답하고 싶은 것이 나의 마음"이라며 "이번에 6선에 도전한다는 게 좀 과해 보이실 수 있지만, 우리 충청권에 중심인물이 하나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 나마저 날아가면 충청권에는 아무도 없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러면서 6선에 당선돼 국회의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