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24일까지 지역 관광기업 활성화 및 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SNS 활용에 익숙한 대학생, 청년 대상 ‘세종 관광기업 서포터즈’ 20명을 선발 모집한다.ⓒ대전관광공사
    ▲ 오는 24일까지 지역 관광기업 활성화 및 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SNS 활용에 익숙한 대학생, 청년 대상 ‘세종 관광기업 서포터즈’ 20명을 선발 모집한다.ⓒ대전관광공사
    대전관공공사가 변화하는 뉴미디어의 흐름 속에서 서포터즈들의 다양한 시각과 창의적인 콘텐츠의 결합을 통해 지역 관광기업이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3일 공사에 따르면 오는 24일까지 지역 관광기업 활성화 및 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SNS 활용에 익숙한 대학생, 청년 대상 ‘세종 관광기업 서포터즈’ 20명을 선발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충청권 소재 대학 재(휴)학생 또는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모집 포스터 QR코드, 관련 기관 홈페이지 등 공고에 포함된 온라인 폼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5월 1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5~8월)간 세종의 관광기업 소개와 카드뉴스 등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서포터즈 활동 수행과 우수 관광기업 견학, 특강 등이 포함된 서포터즈 아카데미를 수강할 수 있다.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활동비 지급, 팀 활동을 위한 공간 지원, 우수 팀 및 서포터즈에게 상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수한 서포터즈 3인을 선발해 2달간의 관광기업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윤성국 사장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지역 관광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