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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세계가 지역 현지법인으로서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 중이다.20일 유성구는 대전 신세계가 결연아동 영양지원을 위해 식료품 패키지 후원사업으로 3000만 원 상당의 박스를 전달했다.이번 후원사업은 유성구 취약계층 아동들의 영양지원을 위해 대전 신세계가 마련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관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가정에 매달 전달되고 있다.윤석희 대표이사는 “식료품 패키지 후원으로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대전 신세계 유성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2021년 10월부터 △설·추석 명절 온누리상품권 △대전 신세계 테넌트 매장(아쿠아리움, 메가박스) 무료 이용 지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